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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리뷰

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대본집 개봉기

by 별하이 2022. 10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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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
은별하입니다.

 

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끝난 지 좀 되었지만

아직 우영우를 잊지 못하고 있답니다

이번에 드라마 대본집을 구입해서

리뷰해보겠습니다

 

'띵똥!'

택배가 왔습니다!! 

기다렸던 택배가 왔습니다!

 

두 권이 띠지로 묶어져 있어요

우리 이쁜 우영우 박은빈 양!!

 

두권 앞표지 사진은 같고

색만 다르게 해서 표현을 했습니다

1권은 1화에서 8화까지 들어있어요

 

책 뒤편에 멋진 대사도 적혀있어요

4가지 다 좋은 대사가 적혀있지만

그중에서 저는 변호사로 처음 법정에 선 1화에서

사람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면서 말한

"법을 사랑하고 피고인을 존중하는 

마음만은 여느 변호사와 다르지 않습니다"

말한 대사를 좋아해요

 

 

본방으로 볼 때 우영우가 변호사로서

진심이구나  파이팅!

법정에 같이 있던 아버지와 동그라미랑 같이

응원을 하고 있더라고요

 

책 표지를 넘기면 작가님 싸인이 있어요

작가님 대본집 내주셔서 감사합니다!!

 

악역이 없는 드라마에 대한 작가님 생각이신데요

인생에서 어느 누구가 콕 집어 악역이 아니고

인생에서 나타나는 장애물이 때론 

악역처럼 느껴지기도 하죠

특정 인물을 악역 설정이 아닌 장애가 편견 등이

우영우에게 악역보다

더 힘든 장애물이 아닌가 싶어요

 

드라마 등장인물관계도가 있어요

저는 드라마 시청할 때 공홈에 들어가서

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소개를 보는데

공홈에 없어서 아쉬웠는데

책 안에 인물관계도뿐만 아니라

등장인물에 자세한 소개 페이지 등

여러 가지 드라마 이해하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아요!

 

저의 마음을 때린 대사예요

사실 힘들거나 아플 때 누구한테 기대거나

원망하려 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

저 스스로도 잘 그러는데

"혼자서 오롯이 좌절하고 싶다"

마음에 드는 대사 중 하나예요

 

2권은 9화부터 16화 마지막회까지 있어요

여기도 책에 해당되는 편에 대사가 있어요

고양이도 집사를 사랑한다는

영우에 고백이 제가 다 설레었고

영우가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인

'뿌듯함!'

이 말을 할 때의 영우에 얼굴이 너무 예뻐 기억에 남아요

 

부록으로 주요 인물들의

포스터 엽서와 각자 명함들이고

뒷면은 한바다 로고가 있어요

명함 한 장은 이름이 안 써져 있어요

대본집 부록이

엽서도 너무 이쁘고 명함도 들어있고

너무 좋아요!!!

 

한 회 한 회 볼 때마다 뿌듯해지는 드라마

아직도 끝이 나서 너무 아쉬워

그래서 그런지 끝나자마자

시즌2 말이 나오는 거 보니 

복기하면서 기다려 보렵니다

 

 

마지막으로 우영우 박은빈 배우님의 싸인이에요

배우들의 싸인들도 있어요

 

ost 앨범과 블루레이도 리뷰 올리겠습니다

 

 

내. 돈. 내. 산 리뷰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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