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
은별하입니다.
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끝난 지 좀 되었지만
아직 우영우를 잊지 못하고 있답니다
이번에 드라마 대본집을 구입해서
리뷰해보겠습니다
'띵똥!'
택배가 왔습니다!!
기다렸던 택배가 왔습니다!
두 권이 띠지로 묶어져 있어요
우리 이쁜 우영우 박은빈 양!!
두권 앞표지 사진은 같고
색만 다르게 해서 표현을 했습니다
1권은 1화에서 8화까지 들어있어요
책 뒤편에 멋진 대사도 적혀있어요
4가지 다 좋은 대사가 적혀있지만
그중에서 저는 변호사로 처음 법정에 선 1화에서
사람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면서 말한
"법을 사랑하고 피고인을 존중하는
마음만은 여느 변호사와 다르지 않습니다"
말한 대사를 좋아해요
본방으로 볼 때 우영우가 변호사로서
진심이구나 파이팅!
법정에 같이 있던 아버지와 동그라미랑 같이
응원을 하고 있더라고요
책 표지를 넘기면 작가님 싸인이 있어요
작가님 대본집 내주셔서 감사합니다!!
악역이 없는 드라마에 대한 작가님 생각이신데요
인생에서 어느 누구가 콕 집어 악역이 아니고
인생에서 나타나는 장애물이 때론
악역처럼 느껴지기도 하죠
특정 인물을 악역 설정이 아닌 장애가 편견 등이
우영우에게 악역보다
더 힘든 장애물이 아닌가 싶어요
드라마 등장인물관계도가 있어요
저는 드라마 시청할 때 공홈에 들어가서
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소개를 보는데
공홈에 없어서 아쉬웠는데
책 안에 인물관계도뿐만 아니라
등장인물에 자세한 소개 페이지 등
여러 가지 드라마 이해하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아요!
저의 마음을 때린 대사예요
사실 힘들거나 아플 때 누구한테 기대거나
원망하려 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
저 스스로도 잘 그러는데
"혼자서 오롯이 좌절하고 싶다"
마음에 드는 대사 중 하나예요
2권은 9화부터 16화 마지막회까지 있어요
여기도 책에 해당되는 편에 대사가 있어요
고양이도 집사를 사랑한다는
영우에 고백이 제가 다 설레었고
영우가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인
'뿌듯함!'
이 말을 할 때의 영우에 얼굴이 너무 예뻐 기억에 남아요
부록으로 주요 인물들의
포스터 엽서와 각자 명함들이고
뒷면은 한바다 로고가 있어요
명함 한 장은 이름이 안 써져 있어요
대본집 부록이
엽서도 너무 이쁘고 명함도 들어있고
너무 좋아요!!!
한 회 한 회 볼 때마다 뿌듯해지는 드라마
아직도 끝이 나서 너무 아쉬워
그래서 그런지 끝나자마자
시즌2 말이 나오는 거 보니
복기하면서 기다려 보렵니다
마지막으로 우영우 박은빈 배우님의 싸인이에요
배우들의 싸인들도 있어요
ost 앨범과 블루레이도 리뷰 올리겠습니다
내. 돈. 내. 산 리뷰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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